안성기 프로필 나이 자녀 혈액암 투병

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최근 다소 달라진 얼굴로 배창호 감독 특별전에 등장해 대중들의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안성기 씨가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동료 스타들의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기 씨의 프로필 나이 자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안성기

 

 

안성기 프로필

배우 안성기는 1952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 출신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175cm, 72kg의 신체 조건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은 배우자 오소영, 자녀 안다빈, 안필립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 돈암초, 경동중, 동성고를 거쳐 한국외대 베트남어과를 졸업하였으며 종교는 천주교,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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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활동사항

영화 배우 안성기는 5세 때 연기를 시작했고, 7세 '10대의 반항'에 출연하여 당해 우수 국산 영화상 소년 연기상 및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소년 특별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8세에는 '하녀'에도 출연했습니다. 대학 진학 후 안성기는 학군장교로 전역하였고 '바람 불어 좋은 날'로 영화계에 복귀한 후 꾸준히 작품 커리어를 쌓아 대한민국 대표 남자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적도의 꽃> <고래사냥> <무릎과 무릎 사이> <깊고 푸른 밤> <어우동><이장호의 외인구단><겨울나그네><내시> 등이 대표작입니다. 워낙 뛰어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불러일으켰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안성기만의 개성 있는 연기로써 인정받았습니다.

 

안성기 가족 배우자 아들

배우 안성기의 부인은 오소영씨입니다. 오소영 씨는 이화여대 조소과 교수이자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소영 씨는 상당한 미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아들들도 외모가 특출 나다고 하는데요.. 큰아들 다빈 씨는 뉴욕의 명문 예술대학교인 프랫 인스티튜트 (Pratt Institute)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슈퍼주니어 규현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다고 하네요. 차남 필립 씨 또한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현재 배우 활동 중입니다. 예술의 피가 흐르는 집안임이 분명하네요 ^^

배우 안성기 배우자 오소영, 아들 다빈 필립

안성기 혈액암투병

안성기씨는 이미 2020년 10월부터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었습니다. 다만 계속하여 영화 출연을 하고 있었기에 건강이상설이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2022년 9월 15일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서 모습을 보인 안성기의 다소 변한 외모에 대중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도 많이 부어있고, 안색도 좋지 않았으며, 목소리도 쉬어있는 등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였기 때문인데요. 안성기 씨는 건강 이상에 대해 부인했으나,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1년 동안 혈액암 투병 중이며 항암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어 가발을 착용했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열심히 치료를 받는 중이며 꼭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입장을 밝힌 안성기 씨. 그동안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안성기 씨의 건강한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배우 안성기 건강 혈액암 투병 중